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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sae1님의 댓글
chunsae1 작성일
정말그렇습니까? 전력은 중요하지않습니까?
이제막 사회에 첫발을 디딘 한 청년을 내치는 일은 그래서 불편하십니까?
당연히 KBS는결점의 성지이기에 내부적 정화는 필요합니다...!허나 개인의 전력이 그냥 지나쳐도 이해할만하다면 우리 사회의 그 수많은 과거의 얘기는 혹은 추적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더구나 기자입니다...!
시스템으로 지켜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떤 시스템으로 지킬 수 있는지 도리어 묻고 싶습니다..!
개인으로서의 안타까움과 용서는 물론 가능하다고 봅니다...!
생각은 양심처럼 까서 보여주거나 증명하기 어렵다면 모든 역사의 단죄는 무엇으로 가능합니까..? 인간의 행쉬..혹은 행적,기록..흔적은 아닐런지요...!
늘 건강하게,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씨네의 창간 20년 독자입니다?
iam27님의 댓글
iam27 작성일
앞에 분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기자님은 생각없이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군요.
개인한테 너무한다고요.
자신이 한일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그 사람은 자신이 한일에 대한
진정한 반성을 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면 비슷한 상황이 되었을 때 똑같은 행위를 할수있습니다.
기자라는 신분으로 그와같은 일을 하게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을지는 생각해보셨나요?
그리고 그분이 한일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을지는 생각해보셨나요?
그사람이 한 일로 인해서 고통받은 사람들을 먼저 생각해주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진정한 처벌과 반성없는 무조건적인 용서는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에게 득이 되지 않습니다.
제발 조금 더 깊이 생각하시고 글을 써주세요.
iam27님의 댓글
iam27 작성일
기자님의 글을 보고 어떤 분이 쓰신 말을 여기 옮겨 적겠습니다.
"비장해야 할 때 마저도 비장하지 않는 사람이 난 불편하다.
비장한 사람 옆에서 쿨한 얼굴로 ‘니들 왜 그러니?’ 하고 묻는 사람은 더 더욱 불편하다"
기자의 한마디 말은 파급력이 큽니다
그러니 기자님들은 기사를 쓸때 많이 고민하고 깊이 생각해보고 기사를 써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기사는 아무런 고민없이 그저 난 이렇게 우매한 군중들에 휩쓸리지 않고 다른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고 뽐내려는 듯이 보이는 건 왜일까요?
물론 잘못된 다수의 의견에 의해서 마녀사냥식의 여론몰이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자라면 더구나 한겨레 기자라면 다수냐 소수의 의견이냐 그런것보다도 가장 우선시해야 할것은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해서 한부분만을 보지 말고 여러 부분을 종합적으로 보고 고민하고 고민해서 기사를 쓰셔야 하지 않나요?
제발 제발 신중하게 기사를 써주십시오
lemonadenade님의 댓글
lemonadenade 작성일
와.. 진짜 일베에서나 봄직한 글을 여기서도 보게 되다니.
하긴, 이 정도 수준을 '김소희'급 기자께서 씨네21에 칼럼이랍시고 써 제끼는 판이니,
일베하는 기자 하나 따위 뭐 어떠냐는 논리가 나올 법도 하긴 하네요.
낮에 와인한잔 자시고, 얼큰히 기분 좋은 상황에서 '자, 지금이 내가 쿨할 때야'
하는 건 좋긴 좋은데, 이런 수준 낮은 글은 본인 SNS에나 올리시는 게 어떨까.
dimsus5님의 댓글
dimsus5 작성일
정말 요즘 말로 ㅎㄷㄷ 하네요. 그 동안 일베 헤비유저였는데 '절절한' 반성문 하나 썼으니 용서하고 사회에 첫발을 디딘 한 청년을 포용하자? 일베에 어떤 종류의 글이 올라오는지는 알고 계신가요? 김소희씨? 그곳에서 헤비유저라는게 대체 어떤 의미인지 조금이라도 아시고 글 쓰신 아니 싸신건가요? 그 동안 일베에서 여성혐오글, 호남비하글, 특정 전임대통령들 모욕글, 온갖 폐륜적인 글들을 쓰며 낄낄 댔던 사람의 정신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사람이 기자로서 올바른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 절절한 반성문 한장에 그의 임용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왜들 그렇게 비장하신가'라는 비아냥을 들어야 하나요?
세상에 살다 살다 시네리에서 이런 글이 올라올 줄은 그것도 데스크의 필터링 다 거친후에도 올라왔다니 정말 '오마이이슈'가 아니라 '오마이갓'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사람들이 일베 일베 하니까 그냥 애들 장난 같아 보이나봐요? 시네리 정말 정말 실망입니다.
김소희씨 본인은 '쿨내'나게 글 쓰신다고 허세 부리셨는데 쿨내는 커녕 구린내가 나네요.
진짜 정기구독 끊기를 잘했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 글의 무게를 모르는 사람은 글 쓰면 안되죠. 세상에 일베의 썩은내가 시네리까지 물들일줄이야 ㅋ
heeloveu님의 댓글
heeloveu 작성일
이런 논리라면 장관청문회에서 과거전력이 문제가 됐던 사람들에게도 다 기회를 줘야겠네요. 일단 영화잡지에서 왜 이렇게 영화와 관련없는 사건에 대해 편향된 기사를 썼는지도 모르겠구요. 씨네21 편집부에서도 실수한 것 같습니다. 전 편집장이라고 해서 검증없이 받아들인 것 아닌가 싶습니다.
김소희씨가 왜 이런 글을 썼는지 모르지만 마치 범죄를 저지른 아들을 옹호하는 엄마같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상당히 감정적이고 지극히 편향적이고 글을 쓰는 사람의 합리성 신중함은 팽개친 것이 의아할 따름이다.
iam27님의 댓글
iam27 작성일
신중하게 글을 써달라고 댓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이글을 읽고 나서 김소희기자님의 다른 글들도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예전에 읽었을때 용기있게 정말 제대로 된 글을 써주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게했던 글들이 있었습니다 그때 읽었던 글들이 기자님이 쓰쎴던 글이었군요
그 때 그글들을 읽으면서 나는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이분은 용기있게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시고 세상을 바꾸는데 힘쓰고 계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잘했을때는 아무말 없다가 뭐하나 잘못하니까 이렇게 난리들 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완벽할수 없다는 것도 압니다 그리고 이글이 기자님의 모든 생각이라고 할 수 없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기자라면 더구나 한겨레기자님이시라면 명예에 따르는 책임감을 가지고서 신중히 글을 쓰셔야 하지 않을까요?
한겨레만큼은 제대로된 언론이라고 믿고있는 독자가 아쉬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