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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eurl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auteurlee 작성일

10년동안 영화를 했지만, 나아진 건 아무것도 없다. 스탭으로서 긴 불황기를 어떻게 참았냐고? 다른 직장도 아닌 알바로 버텼다. 그리고 영화일이 생기면 다시 하고, 그 인건비 받아 다시 빚 갚고, 그러면 다음 영화일 보장되는냐..그렇지 않다. 다시 또 빚진다. 연출부를 예를 들어보까, 모두가 감독이 되는 거 아니다. 맞다. 예를 들어 전문조감독으로 만족할 수도 있는 것이다. 포커스팔로우란 직업으로 평생을 살아도 행복하듯이, 스탭으로 살아도 결혼하고 자식교육시키고 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이라면 현장 떠나지 않고도 좋은 양질의 영화 만드는데 우리나라 문화산업에 큰 이바지를 할 것이다. 이대로 가면 전문화된 스탭찾기가 힘들거다. 거기서 누수가 발생하는 지점이 크게 생길 것이다. 사람을 현장에서 멀어지게 하지 말아라. 몇몇 아는 헤드급 스탭들은 다른일을 할 수 없으니까, 현장을 떠나지 않기 위해서
자영업이란 제2의 부가사업을 한다. 왜냐고? 가족 때문이다. 생계유지를 해야 하니까..
당장 인권환경부터 처우개선하지 않으면 한국영화 발전은 더는 없다. 흥행이 작품성을 얘기한다는 착각을 하는데, 작품의 다양성에서 문화의 다양성이 나온다. 아직도 극장에 광해 걸려있더만...어떤 영화든 평균이상으로 작품보장하게 만들고 극장에 오래 걸면 망할 영화 없다. 답답하다. 매번 이런 기사, 이런 얘기, 계속 나온다. 기사 나온 거 좋다. 나라의 문화를 위해서라도 제발 인권부터 챙겨줘라. 영화는 자본이 만드는 부분도 있지만, 어찌하든 사람이 만든다. 그 밑에 든든한 경력과 노하우 많은 스탭들이 많을 수록 그 현장은 탈 없이 수월하게 돌아간다. 조단역 배우들 인건비도 챙겨라..배우도 다이어트 좀 해라. 우리나라 영화배우만큼 프로다운 배우, 과연 그 영화를 위해 얼마나 준비하고 들어가는지 스탭들은 다 안다. 도둑들 임달화 기사만 봐라. 총 잡는 폼이 다르다. 왜냐고? 액션영화면 액션연기는 배우가 어느정도 준비하고 있어야지...암튼 문화는 나라의 힘이다. 김구선생님이 하신 말씀이다. 그 문화 자본이 만드는게 사람이 만든다. 자본은 그 다음으로 자연스레 콘덴츠에 따라 붙는 것이고...

sunyoungcg님의 댓글

profile_image sunyoungcg 작성일

시스템이 개선되면 좋겠네요~

jang689님의 댓글

profile_image jang689 작성일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