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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ection님의 댓글
infection 작성일
아방가르드가 단지 딸딸이는 아니었구나 ㅋ
daimon100님의 댓글
daimon100 작성일
무수한 들뢰즈주의자들, 특히 수유21을 중심으로 한 탈주와 탈근대를 외치는 이들이 한번쯤은 봐야 되는 글이군요. 이진경이 그렇듯이 80년대의 논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들이 채택한 들뢰즈가 과연 그렇게 정치적인 희망일까요? 소규모 공동체와 리좀과 노마드라는 20세기의 용어들이, 그것도 프랑스의 68세대의 구호가 과연 지금의 현실에서 통한다고 생각하는 자칭 이론/실천가들은 결국 21세기에 허세로 전락하는 것이 어쩔 수 없다고도 보이네요. 최근 아겜벤등이 새로운 정치를 이야기하는 것은 그러한 허세에서 벗어나기 위한 또다른 허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melm99님의 댓글
melm99 작성일
핵심은 요 부분이구만. "아무리 급진적인 수사로 치장해도, 탈주가 미네르바의 글만큼 체제에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탈주로 체제를 변혁한다는 믿음은 허위의식, 물론 어느 정도 필요한 허위의식일 것이다."
당신이 말하는 "정치"라는 게 뭔지 짐작케 하는군. 김규항처럼 과격한 소리해봤자 헛소리다, 그러니 '(현실) 정치"나 신경 써라, 이런 말씀이잖아... 아방가르드 빗대서 말이지..그러지 말고 걍 유시민하고 손 잡으라니까. 그게 당신의 갈 길이이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