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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watch님의 댓글
infowatch 작성일
할리우드는 곧 자유다. 미국 문화는 자체로 놀라운 흡입력이 있으며 람보, 터미네이터 같은 영화는 미국을 증오하는 무슬림조차 즐겨 본다. 반면 대만 영화는 어떤가? 그들의 문화적 정체성은 거대한 중국의 뱃살에 짓눌리고 있다. 따라서 그들 영화는 국가적 지원을 필요로 한다.
한 국가의 에너지 일부가 영화라는 형태로 뛰쳐나오는 건 똑같을 것이다. 차이가 있다면 휘두를 수 있는 문화적 역량의 총계 정도일까? 그렇다면 우리 영화인들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국가의 역량을 사정없이 뻗쳐나가는 것이다. 그렇다, 미국도 사정 좋을 땐 람보를 '아프간 해방의 용사'로 그렸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도 한국도, 제 나라 국민들을 향해 신경질을 부리고 있는 것만 같다. 줄어드는 국가의 역량 앞에 절망하면서.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