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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watch님의 댓글

profile_image infowatch 작성일

높고 낮음, 의롭고 불의함, 모두 분간하는 마음에서 생기는 것이니... 분간하는 마음이 없다함은 곧 생각이 없단 뜻이요, 생각이 없단 것은 곧 집착하지 아니한단 뜻이다. 집착하지 않는 마음은 얽매임이 없어 마치 고삐 풀린 송아지와 같이 자유롭게 노닐 수 있으니, 이 어찌 유쾌하지 아니하리오?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다. 오직 간택하는 것만을 꺼리면 된다'는 감독의 말을 나는 이렇게 이해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