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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wna12님의 댓글

profile_image shawna12 작성일

글쎄요..정치인 /경제인들의 중죄도 중죄!이지만 무엇보다 어린 아이(미성년 포함)를 상대로 입에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그리 유쾌한 일인 아닌 것만 분명하지요.
거기에 과연 '이해'라는 단어를 쓸 수 있을까요? 아무리 예술이 위~대하다 할지라도!

skyparkd님의 댓글

profile_image skyparkd 작성일

공인 자격 상실이죠,,

northpoint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rthpoint 작성일

응? 이건 또 뭐다? 가식적인 도덕의 잣대라니... 대중들의 도덕적 잣대에 일관성이 없을 수는 있지만 미성년자 성매수에 대해 경원시 하는 게 가식적인 도덕의 잣대는 아니잖아?

youngghk80님의 댓글

profile_image youngghk80 작성일

로만 폴란스키의 작품들은 지금도 충분히 미국에서 끌어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카데미에서 상도 받았잖아요. 평론가들의 평가도 좋구요. 하지만 로만 폴란스키를 끌어안을 필요는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은 사법적 처벌 마저 안 받았어요.
 
 중죄를 저지른 인물들이 버젓이 활동하는건 잘못된 일이죠. 그리고 전 송영창, 이경영 두분들이 저지른 죄는 중죄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 성범죄가 우리나라에서 경미한 일이 됐나요?

그래도 인터뷰를 피한다는건 다행이라고 해야할지....두분이 최소한의 수치심은 있는것 같군요. 아니면 그냥 사람들 눈이 무서워서 피하는건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지금 두분 연기를 못하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이분들 꾸준히 영화에도 나오시고 그러던데요.     

lotus726님의 댓글

profile_image lotus726 작성일

제가 본 가장 문제적 에디토리얼이네요. 미성년자성매수는 범죄입니다. 살인이나 강간이 아니라 고작 미성년자성매수이니 깨끗이 처벌받았으면 당당히 TV에 나와도 된다는 논리인가요? 아니면 미성년자성매수가 그리 드문 일이 아닌데 그들에게만 과도한 사회적 징벌이 가해지고 있다는 건가요? 기자님.. 정신 차리셔야 할 듯해요. 하긴 기자가 글을 쓸 때 목숨까지야 걸겠어요? 그냥 쓰겠죠.. 

anything5님의 댓글

profile_image anything5 작성일

폴란스키와 송영창과 이경영을 연결시키는 이유도 모르겠고. 무조건적인 예술가 면책주의라니 그다지 설득력있게 다가오지 않네요.

evenstar님의 댓글

profile_image evenstar 작성일

폴란스키는 14세 이하의 자에 대한 약물을 사용한 강간, 변태행위, 계간, 음란하고 선정적인 행위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당시 13세인 피해자는 둘만 있는 상황이라 무서웠고 소란을 일으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어 좀 반항하다가, 결국엔 집에 갈 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고 가만히 있었다, 고 증언했습니다. 폴란스키가 합의에 의한 성관계라고 주장한다지만, 미성년의 모델을 촬영하면서 흥분제와 술을 먹이고 구강성교 및 항문성교를 행한 것입니다. 피해자는 매 행위 이전에, no, 라고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후  피해자를 재판과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피해자 측 변호인이 폴란스키와 거래를 하였고  결국 제일 약한 죄명인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로만 기소되었고 폴란스키도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이는 캘리포니아 법 하에서는 의제강간과 같은 의미입니다.일정 연령 이하의 미성년자에 대하여 행하여 지는 성관계의 경우 합의란 성립할 수 없는 것으로 보는 것이 법의 태도입니다. 일정 연령 이하의 자의 경우, 성인과 같은 정도의 상황대처나 의사결정을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이므로 합의가 있다는 미명하에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것을 막기 위한 보호장치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3세 미만의 자와의 성행위는 폭행협박 등이 없이 상대방의 동의나 승락이 있어도 강간으로 보지요.
위와 같은 폴란스키의 행위 어느 곳에 우리가 이해를 하여야 할 구석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술가가 아니었으면 처벌을 면해 출국하여 여태껏 영화를 찍고 있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미국에 돌아올 수 없다 뿐이지 여전히 영화 작업을 하고 있는데, 대체 씨네 21에서 미국정부에게 사법적 관용을 베풀라고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깨끗하게 사법적 처벌을 받은"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송영창 씨나 이경영 씨의 경우 팬들이나 대중들이 그 이들에게 실망하고 예전처럼 애정이 가득한 눈길을 보낼 수 없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 분들이 당당하게까지 나서실 수 있도록 팬들이나 대중들이 "가식적인" 도덕적 잣대까지 거두어야 하는건 가요?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면 차라리 중죄를 저지르고 버젓이 활보하는 정치인들에게 버젓이 활보하지 말라고 촉구하시는 것이 마땅한 것 아닌가요? 

castiella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stiella 작성일

글쓰신 분 관용이라는 말의 뜻을 제대로 알고 계신건가요??

darneel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neel 작성일

어제 씨네 21에서 이 기사 읽고 너무 기분이 상해서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글을 씁니다. 마치 저 두분이 인터뷰를 못하는게 속이 좁은 시청자 또는 영화 관람객들 때문이라고 써있는 것처럼 읽혀집니다.
그분들이 그러는 건 아마도 본일들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된 이미지를 최대한 희석시키고 잊혀지게 하기 위해서 아닐까요? 글 쓰신 분 때문에 두 분에 대해 많이 잊었던 안좋은 이미지가 다시 떠오르네요...

hyeryeo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hyeryeong 작성일

요즘 잘 사 보지도 않지만, 씨네21 수준이 많이 떨어졌군요. 원래부터 낮았던 것인지.. 씨네21 기자들은 이 글을 부끄러워하지 않나요? 하기사 편집장 글을 데스킹할 기자는 없겠군요. 13세 강간범을  형사처벌하지 않고 사법적 관용을 베풀라니 이 무슨 x소리란 말입니까?  범죄는 범죄, 영화는 영화이지요? 

nolda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lda 작성일

씨네21 구독한게 후회가 되는 글이었어요. 편집장님 완전 허걱했습니다.

pjshwa님의 댓글

profile_image pjshwa 작성일

세상에 충격이다 !!! 씨네21이 이런글을 쓰다니... 도대체 이 문석이란 분은 어떤 생각을 지니고 있는 사람인가 ? 이게 활자화되도록 놔둔 한겨레도 참 대단한 사고의 소유자들이네...한겨레에 대한 생각이 확 뒤집히네요. 예술이란 이름으로 사면 ? 이게 그럼 부정한 경제계 정치계 인물들을 권력이란 이름으로 사면해주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 처벌도 제대로 받지 않은 로만 폴란스키란 인간에 대한 미국의 자세는 죄를 끝까지 추궁하는 좋은 예인거죠. 한겨레의 시각이 이게밖에 안된다는게 참... 미디어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시각이 이러니(한겨레가 이 지경이라면) 중범죄에 대해 제대로  파헤치지 못하는 한국의 현실이지..

sori0916님의 댓글

profile_image sori0916 작성일

이래선 절대 안 되는 거죠.

1. 이런 사람들에게 관용을 베푼다면, 관용을 받지 못한 자는 뭔가요? 예술성이 있으면 관용을 받을 자격이 있고, 예술성이 없다면 관용을 받을 자격이 없는 건가요? '유전무죄 무전유죄'와 뭐가 다른 건가요?

2. 이 사람이 처벌을 받았더라면 이처럼 훌륭한 영화는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생각. 훌륭한 영화인들은 많죠. 폴란스키가 아니었더라면 더 훌륭한 감독이 더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었는데, 그 기회를 뺐은 것일 수도 있잖아요?

3. 도대체 얼마나 훌륭하길래 이런 글이 올라오나, 하는 생각에서 바로 댓글도 남기지 않고 영화를 우선 봐야겠다 싶었죠. 보고나선 더욱 화가 치밉니다. 도대체, 뭐가요?


4. '정치인과 경제인에 비해 경미한 죄'라고 해서 '죄'가 없어지나요? 그리고 그게 '경미한 죄'이던가요?

5.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그럼, '죄를 미워하'는 방법에 어떤 것을 제시해 줄 수 있나요?

6. '13세 소녀와 합의'라.... 혹, 13세 소녀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릇된 행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면, 바로 잡아주어야 하는 것이 '어른' 아니던가요?

7. 아,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란 말이에요! 얼마나 오랜 세월 동안, 내 삶을 괴롭히는지!

neo60님의 댓글

profile_image neo60 작성일

씨네21을 애독해온 저로서는, 이런 내용의 에디토리얼이 버젓이 올라올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적입니다.

evenstar님의 댓글

profile_image evenstar 작성일

이런 내용의 에디토리얼이 버젓이 올라올 뿐더러, 이후 아무런 의견표명이 없이 슬쩍 넘어가는게 더 어이없고 실망스럽습니다. 씨네 21에 대한 관심을 보여달라는 글을 이 다음에 쓰셨던데, 이런 열화같은 댓글들이라도 관심이라서 그걸로 만족하시는가요?

vintz님의 댓글

profile_image vintz 작성일

아하.... 정말 충격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