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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b22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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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식의 이야기를 D-war 때는 하지 못한걸까???비판만 하기 급급했던 한국영화 ㅋ 그러면서 닌자 어쌔씬은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힘들다니

jooks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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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객이 반응할 정도의 울분이라는게 뭘까? 사랑하는 여자의 죽음 같은, 혹은 내 가족이 살해된, 신파? 그런 분노?

2. 무예보다는 곡예 가깝다는 건 또 뭐지? 그러니까, 무술이 비정상적이라는 뜻? 정상적인 무술은 무예, 비정상적인 무술은 곡예? 평범한 눈에 안 거슬리면 정상적인 무예?

3. 스승과 제자의 복잡한 이해에 따른 시나리오는 또 뭘까? 죽이기에 앞서서 정중하게 절이라도 해야 한다는 뜻?

.... 영화가 지나치게 단순하고 생략적이고 간결해서, 별 할 말을 못찾겠으면 안하면 될 일을. 뭘 굳이 하겠다고... 참내. 이 짤막한 글에서... 정상과 비정상에 대한 경직된 사고방식과 콤플렉스가 엿보임. 이 글 기자님이 영화 만들면, 정말 꽝이겠음. ㅎㅎ (관리자는 이 글 지우지 마시길. 2012 리플... 전에도 한번 지웠더만.)

agra82님의 댓글

profile_image agra82 작성일

휴..기자는 벌써 영화보고 이딴글 쓰고 자뻐졌나...아직 개봉도 안한 영화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비난, 비판하는것 부터가 코미디다.
이런글 볼때마다 한쿡에 정말 쓰레기 인간들이 많다는걸 다시 한번 느낀다.

cnc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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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완벽한 스포일러는 뭐라고 비평해야 할까?

kogallov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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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여기 정지훈 팬들 또 뜨셨나? 방금 영화보고 왔는데 기자가 쓴말이 100%이해가 간다. 이게 이해가 안가면 그냥 정지훈 빠순이라고 정의해도 될듯 싶다. 액션빼곤 볼게 없는 영화인데, 그 액션마저도 20%부족하다. 이건 정말 뼈아픈 단점이다.

kogallov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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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스포일러 있음)관객이 반응할정도의 울분이라함은 사랑하는 여자가 죽었다는 사실로 조직을 배반할 정도의 감정의 변화를 관객들에게 제대로 전달 못했다는 거다. 영화를 보면서도, 어라? 왜 갑자기 배신을 하지? 의아한 생각이 든단 말이다. 한마디로 설득력이 부족한거지. 2. 무예라기보다 곡예에 가깝다는건 액션의 합이 치밀하지 않다는 거다. 정지훈이 아무리 훈련을 많이 했어도, 옹박이나 이연걸같은 선깊고 합이 잘짜여진 무슬액션 기대할 수가 없다. 그래서 보완한게 CG떡칠에 교묘한 카메라웍과 편집인데 문제는 그걸 너무 남발해서 액션장면이 중간중간 짤려 보여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는거다. 그리고 무리하게 포인트 줄려다 보니 덤블링장면같은 곡예부리는 모습을 슬로우모션 처리하는게 너무 겉돌아서 곡예예 가깝다고 하신것 같다. 3. 스승과제자의 복잡한 이해에 따른 시나리오까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결투장면에서 뚱딴지같은 닌자기술이 갑자기 출현하고, 액션의 기승전결없이, 궁지에 몰린 라이조가 갑자기 비현실적인 스킬을 사용해서 보스를 죽이는 장면은 너무나 맥빠지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장면이었다. 영화의 가장 중요한 액션씬을 이따위로 처리한건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감독이 액션짜다가 귀찮아서 에라이~걍 이렇게 해! 하고 걍 대충대충 마무리한 느낌이라는 거다. 영화보면 알꺼다 마지막 결투씬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지. 한마디로 실사영화보다가 갑자기 만화영화 보는 기분이다.

jooks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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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llove님처럼만 이유를 달아놨어도 말 안했음. ㅎㅎ
1. 조직을 배신한 게 의아스러웠다면, 그건... 배신의 뜻을 신파적인 의미로만 생각해서가 아닐까 싶음.

2. 이연걸 같은 일생 무술을 연마한 사람에 따라갈 수 없는 건 당연한 일이고. 이연걸이 쥔공을 했다면, 사뭇 분위기가 달라졌을 터인데, 이연걸과 정지훈의 사뭇 다른 극중 분위기, 그것이... 곡예와 무예의 차이는 아님.

3. 쥔공 라이조가 처음부터 즉시 자기몸을 닌자기술을 이용해서 치료하지 않은 건, 침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봤음. 난.

결론... 난 할리우드가 고도로 심오한 이야기를 시라는 형식처럼 아주 간결하고 잔혹한 B급으로 포장해서, 의미와 재미를 다 잡으려고 시도했다는 그 점에 놀라움을 가지고 있음. 그러니까 닌자어쌔신은, '잔혹동화'임. 동화는 본래 심오함이 압축되고 간결화되어서 구전되는 특별함을 지니니까. 닌자어쌔신은 일종의 '잔혹동화'임. 아는 만큼 보이는.

jooksi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jooksing 작성일

덧붙임... 할리우드의 시도와 노력을 배우는 데는 돈 안 듬. ㅎㅎ 한국영화 무조건 감싸면서 투자 위축 탓하지 말고... 배울 건 배우고, 독창적으로 개발할 건 개발하는게 영화산업에 훨씬 이익일 것임. 독창적인 걸 독창적으로 보지 못하는 안목으로, 어떻게 자기 것을 독창적으로 만들겠나?

sotragic님의 댓글

profile_image sotragic 작성일

영화보고 와서, 이 글을 읽으니 좀 화가 나더군요. 조직에 배신당한 라이조...
라이조고 조직을 배신했죠. 영화 제대로 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