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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io21님의 댓글
novio21 작성일
과거를 통해 현대의 현실을 투영했겠죠. 마치 신윤복이 여자로 변신하듯. 좀 아쉽기도 한 것은 예쁜 남자들이 서로 사랑한다는 설정은 아무래도 너무 여성편향적이지 않나 걱정되네요. 예쁜 남자들 보여주기가 이젠 역사물로까지 확대되니까요. 현실의 상업성이 너무 과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여성만을 위한 공간으로 좁혀져서 보편적 관객이 좀 약해지지 않나 솔직히 걱정됩니다.
alfh0님의 댓글
alfh0 작성일
노출 마케팅이라는 선입견으로 저평가하기엔 아까운 영화입니다.
alfh0님의 댓글
alfh0 작성일
동성애 코드가 어째서 여성만을 위한 건지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더군요. 물론 꽃미남들의 동성애가 그려지는 것이 여성 관객을 위한 상술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금기시되온 동성애를 소재로 삼았을 뿐 <쌍화점>을 그러한 영화의 일부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쌍화점>에서는 동성애가 서로 사랑하는 것으로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금기 소재인 여성 동성애가 나와도 여성 관객들은 별로 거부감을 느끼지 못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songt72님의 댓글
songt72 작성일
주진모가 부른 노래가 첫 등장하는 순간...
관객은 폭소를 터트렸다.
그리고, 그의 중간 중간 폭소가 나왔다.
감독이 장치한 폭소는 아니었을듯 싶다.
소위 말하는 때깔이 없기에 아니 미술이 없기에 영화는 저렴해 보이고
평론가들이 말하는 러닝타임 또한 영화의 허술한 지점을 찾기에 적합한 시간을
제공한다. 70여억원이 어디로 갔는지 또한 궁금하다. 영화는 스케일 또한 허점이 많이 드러난다. 차라리 스케일 보다 드라마에 중심을 두고 작은 것들에 신경을 더 썼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한국영화의 안타까운 시기에 또 하나의 시발점이 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