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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suki님의 댓글
yongsuki 작성일
[디워] 이야기를 뜬금없이 꺼내시는데........... 최근의 이명박이나 조중동의 언론플레이를 보면, 디워 생각이 절로 나지 않으세요.... // 조중동의 광우병 괴담이라는 용어를 만들고, 반대자들을 과학적이고 객관적 이성이 없는 폭도로 몰아붙힌다거나.....디워사태때도 없는 배후를 억지로 만들어내서 "니들이 심형래와 쇼박스에 놀아난거지"라고 하던것도 생각나고...............디워 사태를 제 2의 황우석사태 라면서 월드컵응원과 더불어서. 대중의 광기니 파시즘이니 지적하던 많은 자칭 지성인들.... 근데 웃긴건 미순히 효순이 사건, 노무현 탄핵사태은 거론치 않더란 말이죠. 그것들도 명백히 무의식을 건드려진 대중의 반발인데 말이죠.... 그러나 좌파에겐 노무현 탄핵시위 사건은 광기로 치부하긴 힘들겠고... 우파들은 노무현 탄핵때 촛불집회가 광기로 보였겠죠..(저도 탄핵시위에 참가했죠. 저는 저를 아니까 광기가 아닌것도 알죠). 당연히 자신이 그 열정에 참여하지 못하면 광기로 보이는거죠...대단한 배후가 있었던것으로 판단할수밖에요........... ... 자기에게 유리한것은 좋게 보고, 자기의 적일때는 비슷한 사건이라고 나쁘게 해석하는건 인간 본연의 감정이고.... 디워사태때 한국인은 [파시즘에 너무 취약하다]며 걱정하던 몇몇 잘난척 지식인들은, 지금 쇠고기 사태때는 파시즘이니 집단광기가 무슨 말인지도 잊어먹고 계시죠. 우리나라 대중이 너무 이용당하기 쉬워서 걱정이라던 지식인들은 그 똑같은 말이 조중동에서 나온다는 사실도 인식못하고 있죠.. ......... 바둑을 두더라도 훈수를 둘만큼 어느정도 거리를 둘수잇으면 좋은데, 우리 진중권님께선 항상 현장에 몰입하다보니, 대중을 바라보는 자신의 논리가 .. 그때그때 다름을 알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씁쓸한건 이거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