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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suki님의 댓글
yongsuki 작성일
근데요.. ... 비야냥하실때 하시더라도.... 정확히는 알고 비아냥 하시라고 한마디 덧붙히면............. 개원의 월수입이 900만원정도라면, 많은게 아니랍니다... 개원비용이 만만치않기때문이죠. 서울에선 3억이상든다고 보시면 되는데, 병원장비와 인테리어를 5년으로 생각하면, 일년에 6~7천만원... 7년정도를 생각하면, 매년 4~5천만원을 박아야 됩니다.... // 그리고, 개원 10년차 이상의 수입에 비해 개원5년차 이내의 신출내기의사의 수입은 50%도 안돼는 경우가 많죠.. 즉, 젊은 의사들은 감가상각비포함하면 사실상 님 연봉과 비슷한 정도의 연봉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의사라면 대학입학레벌을 따지면 서울대 상위권이고, 공부기간을따지면 박사이상인데.. 님과 연봉 비슷한 경우가 많다면... 그렇게 돈 잘버는건 아닐겁니다.
yongsuki님의 댓글
yongsuki 작성일
안 믿기시면..그냥 최근 1~2년 사이에 개원한 제 친구들중 상당수가 일년에 집에 한푼도 못가져가는 달이 최소한 4개월 이상이더군요..물론 돈을 가져가는 달에도 님 월급정도입니다.. (물론 6개월을 못버티고, 2~3억빚만 남긴채 철수하는 경우도 꽤있죠.) 물론 단골이 많이 생기면 좀 낫겠지만요.. // 그냥 피상적으로 알지마시고 정확히 아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미국식 제도가 싫고, 그렇다고 영국식제도로 바꾸기도 힘들다면.. 간단합니다... 현재 제도라도 잘 운영하는게 낫죠.. 언제까지, 의료수가를 인상없이 묶어둔채 적자는 늘어간느 걸 볼겁니까.. 원래 워낙 의료수가인상을 안해서, 흑자가 늘어났어야하는데, 암보장이후 적자가 늘어난것이거든요.. // 결국 그 갈수록 커지는 적자때문에, 보험료를 인상하려니 국민들저항이 만만치않고, 물가는 오르는데, 수가를 오히려 깍을수도 없는일이고..그래서 미국식으로 가려는 이유가 자꾸 생깁니다................ 결론은 지금 제도를 유지하고 싶으면, 보험료라고 잘 내라.. 입니다.
yongsuki님의 댓글
yongsuki 작성일
그리고, 님이 가장 크게 착각하시는것이.. 민간의료보험의 횡포는 꼭 그것이 민간이라서그런것이 아닙니다...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도 횡포를 엄청부립니다. 똑같죠.... 그러나 미국에선 환자가 손해보는것이고, 한국에선 병원이 손해봅니다. 미국은 치료하기전에 보험사와 미리 상의해서 돈을 안주면 치료못받거나 통보를 안하면 안주는등 개인이 손해를 보죠... 그러나 한국에선 사후결제이기때문에 치료를 다한 이후에 건강보험에서 병원에 돈을 지급못한다고 하면.. 못받습니다. 과도한 치료행위를 했다는 식의 이유가 붙죠. 그렇다고 나중에 환자한테 건강보험에서 못받은 돈을 달라고도 못하죠.
.............. 즉 , 손해보는 주체가 달라서 잘 모를뿐, 하는 행태는 비슷하죠..최대한 이익을 늘리려는 행위들입니다... 왜냐하면, 보험료는 국민저항때문에 인상못하는데, 정치인들의 선심공세로 보장은 늘기때문에 최대한 적자를 줄여야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