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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ch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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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황진미 님이 평론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뭐랄까,
영화보다는 '세상'을 더 사랑하시는 것 같아서요.

mulder69님의 댓글

profile_image mulder69 작성일

황진미는 영화평론가가 아니라 평균보다 조금 더 똑똑한 외골수 관객 같다. 그의 글은 때론 분노하게 만든다. 그런 글을 쓰는 이유가 단지 튀기 위함(인기)이 아닌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다.

find7trut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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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기 고집이 있는 평론가!
너무 말을 심하게 하는 것을 싫어하기는 하지만 그렇게까지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면 계속 황진미 평론가의 글을 읽는것, 재미있겠네요

근데 '그도 인간이었네 식은 위험하다'는 말은 동의할수 없네요...

ozallan1님의 댓글

profile_image ozallan1 작성일

저는 황진미 평론가를 지지합니다. 첫째, 메시지를 '분명하게'전달하는 것들을 두고 예의와 영화에 대한 애정 운운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하거니와 둘째, 누구나 자신의 렌즈로 세상을 보고 영화를 말하는 것인데, 이를 두고 **중심이라고 비판하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혹시 젠더적 관점에서 비판하는데에 불만인건 아닌지, 젠더적 관점에 비판은 콩밥의 '콩'정도로 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jurapj2님의 댓글

profile_image jurapj2 작성일

이번특집, 정말 오랜만에 씨네21보면서 즐거웠습니다. 방금 다읽었는데 또 읽고싶네요. 다시 정설일편으로 돌아가야지 ㅋ ^___^ 아 너무 재밌는 글들이었습니다.

alfs21님의 댓글

profile_image alfs21 작성일

둘의 사진 속 표정 좀 보라. ㅋㅋㅋㅋ

kshani님의 댓글

profile_image kshani 작성일

황진미씨 영화평은 동의하기 어려운것도 많았지만 차라리 황진미씨의 평론철학?은 동의가 많이 된다.

seig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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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기반은 다 마련된 입장에서 사적 기반과 공적 입지를 모두 확보해야 하는 감독들에게 자신의 세계관이니 '알 게 뭐냐'라며 장난치듯 난도질하는 걸 평론가의 역할이라고 하니 참 기가 막힐 뿐이네요. 씨네21이 이런 쓰레기에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거 제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sei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seigo 작성일

평론가들이 감독들에게 '그게 평론가의 역할이다'라고 배째라 식으로 떵떵거릴 수 있는 건 그들만이 독점하고 있는 특권 떄문이라고 봄. 감독들이 창간하는 잡지 하나 봤으면 합니다. 평론가들의 글과 감독들의 반박 글이 서로 오가는 장이 마련될 때 평론가들의 무책임한 폭력성이 걸러지겠죠. ㅉㅉㅉ

ica999님의 댓글

profile_image ica999 작성일

다른 걸 떠나서,
이분 평론은 읽다보면 그냥 기분이 나빠져서 읽기 싫어지던데 --;

kuchijuke님의 댓글

profile_image kuchijuke 작성일

미학적인 관점등을 배제하고 오로지 이야기에만 무게중심을 쏟고 보면서 대체 왜 영화의 야야기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평을 써대는 건지 모르겠다. 가끔 황진미 평을 읽으면 영화를 끝까지 보긴한거야?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게 황진미라는 평론가에 대한 분란을 갖게 만드는 의도라면 분명 잘 쓰고 있긴하는거다.

tianan님의 댓글

profile_image tianan 작성일

참을 수 없는 건, 이런 쓰레기같은 글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나에게 있다는 사실이다. 황진미씨, '전문적 밥벌이'나 열심히 하시고, 영화보고 뭔가 생각나면 동료나 남편한테나 털어놓으시고 끝내세요. 

isul7님의 댓글

profile_image isul7 작성일

영민하고 씨니컬하고 쿨해서 좋은데? 그도 인간이었네 하는 식은 위험하다는 부분 동의하고 또 그런 지점까지 짚어내는 면 멋지다고 생각한다 나는 황진미의 애티튜드가 좋다

genseiii님의 댓글

profile_image genseiii 작성일

황진미의 평론 방향에 대해, 선호하고, 동의하고, 응원을 보낸다.
"대체 이 나라에는 전두환이랑 김일성빼면 나쁜 인간이 없다. ....... 다 인간이야. 다 할아버지야." 이 대목에서 한참 웃었다.
 평론가로서의 삶을 사는 데에 영향을 준 철학가가 '한나 아렌트'라는 황진미 씨의 자기고백을 들은 것만으로도, "영화평론가를 인터뷰하다"라는 이 대담의 가치는 충분하다.
'하나의 영화를 보는 창-시선'을 보는 시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니까.
황진미라는 영화평론가의 '창' '관점'이 무엇인가? 생각하면서 평론을 읽을 수 있게 되었으니까.
다시 한 번, 황진미 '영화평론가'에게 지지를 보내며.

bigmangcook님의 댓글

profile_image bigmangcook 작성일

영화는 영화다.
영화는 카메라로 찍는 예술이다.

그것을 간과하고 해석한다면,
감독과 진짜 대화를 할 수 없다.

황진미씨의 평론이 나에게 전혀 흥미롭지 않은 이유다.

bigmangcook님의 댓글

profile_image bigmangcook 작성일

영화에서는
무엇을 이야기하느냐 보다
어떻게 보여주었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혹은 하나의 샷을 자르느냐 붙히느냐의 고민에 대해
감독이 무슨 고민을 했는가를 생각하지 않고,

그것의 결과만 놓고 따진다면
오독이 되고 만다.

nomad82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mad82 작성일

영화계의 타자가 아니냐는 감독의 말이 다가온다. 타자의 시선으로 다른 세계를 바라본다는 것은 분명 장점도 있지만 한계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우리 삶을 바라보는 것은 일종의 '애증'의 감정이다. 비판을 가하면서 '좇 같은 세상 떠나버려야지'하면서도 결국 다시 끌어 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살아가는 것이다. "화해"를 모르는 인식은 얼마나 위험해질 수 있는가? 우리는 과연 이 세계의 타자가 될 수 있는가? 어떤 것은 판타지라고 일갈하기에는 우리의 삶 자체가 판타지의 일부분이며 수많은 판타지가 깨지는 것이 인생이고 또 그것을 붙잡아가며 살아가는 것 또한 인생이다. 정감독은 그 사이의 절충점을 보려고 하는 것 같은 반면 황진미씨의 평론은 "날이 선 칼"이다.

bongoti님의 댓글

profile_image bongoti 작성일

개인적으로 참 싫으네요. 자세히 얘기하기도 귀찮고. 편견인 걸 알면서도 무릎쓰고 말하자면, 사진도 차~암 밉상이네요. 근데 이거 이 냥반 싫어하면 마초에 뉴라이트 취급받는 거 아닌가 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