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목록
soho76님의 댓글
soho76 작성일
아멘!
flora712님의 댓글
flora712 작성일
아멘! 2)
sophia8015님의 댓글
sophia8015 작성일
안타깝다고 느꼈던 연예계 현실을 제대로 꼬집어주시는군요.
연말 시상식에서 중년 연기자 선생님들이 공로상을 주로
받는 걸 보면 예의상 끼워주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난해 소문난 칠공주에서 나문희씨 연기는 최고였다고
생각했는데 시상식을 보며 아쉬움이 남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연속극 내용보다는 연기자의 연기에
매력을 느껴서 연속극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lolcake님의 댓글
lolcake 작성일
200%대공감~~~정말 연말에 기대해봅니다^^
wailo님의 댓글
wailo 작성일
사실 요즘은 누가 나오나보다 어떤 줄거리인가가 제겐 드라마 선택의 가장 큰 기준이 됩니다.(그래서 요즘 우리 드라마는 볼 게 몇 편 없어요..흠...) 그리고 나이를 한살씩 먹으면서 느낀 건 어릴 때보다는 배우들의 연기가 눈에 더 들어온다는 점. 정말 소중한 '선생님'들 입니다. 연기대상의 이름을 달고 있긴 하지만 사실 방송국 광고수입에 공이 컸던 드라마 배우들이랑 스텝들 불러서 이브닝파티하는 분위기잖아요. 나름 재밌게 봤던 드라마가 후보에도 안오르고 완전 찬밥취급이면 서운하기도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면 그냥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일전에 순재옹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방송사 시상식은 그대로 두고 방송사 외부에 별도로 통합시상식을 만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아마도 자기 방송국 드라마가 중요 시상에서 밀려날 지도 몰라서 두렵다보니 3방송국 아무도 그런 얘기를 안꺼내는 거겠지요..^^;;) 지금 하이킥 분위기로 봐선 순재옹도 나여사도 하이킥에서 하나씩은 받아가실 듯 하네요. 코미디시트콤부분 남자최우수상-이순재, 여자최우수상-나문희..^^* 근데...mbc방연대상의 왁자지껄 독특한 분위기에 적응되시려나...ㅎㅎㅎ
kj2sky님의 댓글
kj2sky 작성일
사실 방송국 시상식이라함은 영화 시상식과는 너무나도 달라서 스탭들은 껴주지도 않지요. 영화시상식은 구색맞추기라고 해도 미술이며 조명이며 의상이며 배우들 이외에도 영화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평가가 있는데, 방송국 시상식은 촬영상 조차도 볼수 없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ㅠ
zoo1097님의 댓글
zoo1097 작성일
완전 공감 합니다. 연말 시상식 기대해보자구요!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다.
soyow님의 댓글
soyow 작성일
zoo1097님, 남겨주신 글 한줄에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네요.^^
고맙습니다.
kj2sky님, 말씀 듣고 보니 과연 스탭에겐 변변한 상을 안 돌리네요?
저런 저런.
wailo님, 예전에는요..전속제여서 그랬는지 연말 시상식이 열리면 그 방송국 소속의 전 탤런트가 다 나와 앉아 있는 분위기였어요. 지금처럼 수상자와 시상자만 나오는 게 아니었거든요. 젊은 연기자에게 몰아주는 분위기도 아니었고요. 어쨌거나 이순재씨든 나문희씨든 기대해볼만 하겠지요?
lolcake님, 연말에 나문희씨 대상 타시면 제가 lolcake님께 차 한잔을!
sophia8015님, 공로상 시상 할 때 어쩐지 민망하기까지 하지요?
실력껏 제대로 대우는 안해주고 괜히 생색만.--
flora712님과 soho76님, ^^
noname95님의 댓글
noname95 작성일
엄마가 다 해준 방학숙제로 상 받은 격이라는 표현은 과합니다. 젊은 배우들 노력했고 감탄할 만한 모습들을 보여줬습니다. 하지원, 송일국 등 타이틀롤 잘 해냈고(연기 좋았고, 캐고생하면서 극 끌고갔고, 흥행도 했고) 그래서 대상 받은 겁니다. 대상이란 걸 선정할 때 연기력에만 100퍼센트 배점둬야 합니까? 말이 연기대상이라서? 중견배우들이 극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했다는 것, 그럼에도 방송사들이 외면했다는 것 공감할 만한 의견이지만, 상대적으로 젊은 배우들을 깎아내리는 식은 옳지 않습니다.
soyow님의 댓글
soyow 작성일
noname95님, 제가 '엄마가 해준 숙제' 운운한 젊은 연기자들은 그야말로 '발연기'임에도 상을 거머쥔 이들 얘기인 걸요. 설마 모든 젊은 배우들에게 하는 얘기이겠습니까. 중견 배우도 배우 나름이듯 젊은 쪽도 마찬가지일 테지요.
idora9님의 댓글
idora9 작성일
국어책 30년에 이젠 젊은 연기자들 자질 문제까지 언급하시는 그 노병님, 저도 참 '너나 잘 하세요.'한마디 해드리고 싶더군요. ㅋㅋㅋ.
circle73님의 댓글
circle73 작성일
정말 맞는 말씀이신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나문희씨를 참 좋아하는데, [굿바이 솔로]에서 그 어떤 젊은 주인공들 못지않는, 아니 그 이상의 감동을 주셨었더랬었죠. 그리고 황진이에서의 백무, 김영애씨도 마찬가지구요. 황진이를 별로 안보다가 솔직히는 진이의 화려함이나 애정전선 보다는 백무의 카리스마에 끌려 첨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었거든요. 그런데 진이역의 하지원이 대상을 받는 그 시상식에서 그의 백만배 쯤은 연기력을 과시했었던 백무역의 이영애씨가 어떤 상도 받지 못한다는 게 너무너무 아쉽더라구요... 그 온몸에 소름 쫙 돋게 만들던 카리스마가 없었더라면 황진이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계속 가슴에 확확 꽂히는 좋을 글 부탁드려요~
urika16님의 댓글
urika16 작성일
요즘 굿바이솔로의 나문희여사를 보면 세월을 담아 연기한다는 느낌이 나요.
역시...전도 아멘!
noname95님의 댓글
noname95 작성일
님 좋은 칼럼 잘 보고 있습니다. 지난번 제 댓글에 달아주신 글 보고 님 글 다시 읽으니 제가 과민반응했더군요.. 전 솔직히 이번 황진이 보면서 하지원이라는 배우의 팬이 됐습니다.(원래 김영애, 나문희 님은 제가 무척 좋아라하는 연기자구요.) 근데 이번 하지원의 대상 선정을 두고 말들이 많은 것에 대해서는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단순히 하지원이 나문희보다 연기를 잘하냐고 비교하며, 몇몇 기자들도 이런 단선적 의견들에 편승해 기사를내놨죠. 님의 칼럼 뿐 아니라 아래에 달아두신 댓글들을 보면서 님도 나문희가 탔어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님께선 중견배우들의 중요성,중견배우를 경시하는 풍토에대해 지적하고 싶으셨던 거겠죠.. 제가 님 칼럼의 취지를제대로 이해했다면, 연말 시상식 이야기는 별개로 논의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방송국시상식의 수상자선정에는 당연히 연기력만 고려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지면(?)한계로 충분히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시상식 운운하신 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여지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방송사시상식의 의미,풍토,효용이 예전과 상당히 달라진 지금, 나문희님이 대상을 타시려면 주연하셔야 할 겁니다. 작년의 소칠이나 예전의 바람은불어도 정도로도 어렵지 않을까요.
soyow님의 댓글
soyow 작성일
idora9님, 저와 같은 생각이신 걸까요?^^
circle73님, 굿바이 솔로에서 미영이 할머니역 정말 좋았죠? 대사없이 그런 감정 전달은 진짜 고수만이 가능한 연기.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noname95님, 아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건지 아시는군요. '소문난 칠공주' 같은 역은 이젠 사양해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저는. 문영남 작가와는 이제 그만 이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바람은 불어도'의 인연 때문에 불가능할 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