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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nghui님의 댓글

profile_image ssonghui 작성일

요즘 TV를 볼 때면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 납니다. 늘 옆에 붙어 앉아서 일일이 설명해드려야 했는데, 아마 요즘 TV를 보시면 더더욱 설명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TV의 모든 프로그램이 케이블화하는 것 같기도 하고. 모든 연령대를 아우를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같은 시간대에 어른들이 보실만한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어서는 않되겠지요. 우리의 세금으로 돌아가는 공중파라면. 어찌되었건, 내가 거침없이 하이킥을 볼 때 울 엄마는 열아홈 순정을 계속 보실 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국민 대다수의 여흥인 TV의 역할이 그거니까. 

paradisein6님의 댓글

profile_image paradisein6 작성일

저희 엄마,아빠도 그 스파르타 교육을 따라가지 못하는 분들이시라
조금이라도 보려고 하면 "뭐 이런걸 보냐. 자기네들끼리 좋다고 히히덕거리는게 뭐가 재밌다고" 이러면서 스*지로 채널돌리신다는 ㅠㅠ
저에겐 <무한도전>만큼이나 재미있는 프로그램은 없는데 말이죠 ㅠ
그래서 맨날 인터넷 온에어신세 ㅠ


마지막 말이 가슴에 확 와닿네요.
우리는 스파르타 교육을 이겨낸 소수정예인 것이다! ㅎㅎ

wailo님의 댓글

profile_image wailo 작성일

오웃~ 정말 명쾌하게 잘 쓰셨어요. 무한도전이랑 하이킥이랑 예능프로 중에 젤루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사실 나이 지긋한 분들이 반길 만한 차분한 내용은 아니죠. 저희 집도 어머니랑 형님은 거실에서, 저는 안방에서 따로 보거든요..ㅎㅎㅎ 소수정예를 위한 스파르타식 학원..하지만 이상하게 이 학원들은 빼먹고 싶지 않아요. 그쵸?? ^^*

degull님의 댓글

profile_image degull 작성일

저희집은 엄마랑 할머니도 무한도전 재밌게 보세요. 특히 여름 납량특집때는 정말 끝내줬었는데..ㅎㅎ 항상 같이 보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같이 즐기십니다.^^ 물론 할머니께는 약간의 상황설명이 필요하지만요.

kkyaoo님의 댓글

profile_image kkyaoo 작성일

무한도전 ..보고 또 보고 ...재방송 또 봐도 재미있고...
일주일이 토요일을 중심으로 돌고 있답니다. 원색 찬란한 비난개그, 못난이들의 합창, 너무 통쾌하고 즐겁습니다. 그들은 카메라가 꺼져도 우리와 먼 곳에 있는 스타로 돌아가지 않을 것 같은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사람들이지요. ^^ 방송에 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너무나 적나라하기 때문에...

sophia8015님의 댓글

profile_image sophia8015 작성일

이런 이를 어쩌나
크리스마스로 마음이 한껏 들떠있느라
정석희님 글 올라오는 요일을 깜빡했답니다.

더욱이 아쉬운 것은 내가 좋아하는 무한도전과 거침없이 하이킥
두 프로 이야기였는데 말이죠.

저희 집은 가족 모두가 무한도전과 하이킥을 함께 시청합니다.
어쩐 일로 신랑도 끼어드네요.
 

soyow님의 댓글

profile_image soyow 작성일

ssonghui님, 그러게요. 열아홉이나 칠공주나..시대에 뒤떨어진 드라마라는
비난이 거세지만 그런 스토리를 좋아하는 어른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드라마이겠지요?

paradisein6님, 아니 저와 같은 처지시네요.^^
제 컴퓨터 사양이 안좋아서인지 인터넷으로는 답답해서 못보겠어요.

wailo님, 좀 웃긴 게..'어머니랑 형님은'이란 귀절의 형님이 당연히 큰동서이신 걸로 생각했답니다.
이 댁은 주말마다 모이나보네..힘들겠다 뭐 이런 생각.--
그러다 다시보니 남자 분이신 거죠?

degull님, 정 붙이고 보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프로그램이죠.
다만 그 과정을 이겨내지 못하는 게 안타까울 뿐.

kkyaoo님, 멤버들도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을 거 같아요.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상당하잖아요.
순수하고 좋은 사람들이라고 철썩같이 믿는 시청자들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을 거 같다니까요.

sophia8015님, 성탄이라고 화요일에 업데이트 되었답니다.
그래서 하루 늦으신 게 아니에요.
늦으시면 어때요..들러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

지금까지 정석희였습니다~

wailo님의 댓글

profile_image wailo 작성일

제가 정석희님 글에 의견을 처음 달아서 몰랐는데 항상 의견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군요. 관심받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요. ^^* 네, 저는 남자구요..저랑 형의 좋아하는 성향이 다르다는 걸 좀 도드라지게 표현하려고 '형님'이라고 썼답니다..ㅎㅎㅎ

supergamja님의 댓글

profile_image supergamja 작성일

요즘 <열아홉 순정에>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리는 MBC 시트콤 덕분에 저녁시간이 무지 즐거워졌습니다. 정말 볼 거 없다면서도 그냥 틀어놓으시는 바람에 저놈의 드라마는 도대체 언제 끝나는거야.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겠죠. 거침없이 채널을 돌려버리면 되니까... 으하하하

esse0408님의 댓글

profile_image esse0408 작성일

전 두 프로 거의 안 보는데요....무한도전,음 ~자도 할머니나 어머니과입니다
솔직히 재미 없더라구요.
전 '가족오락관'이 제일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