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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jungb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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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코메디 출신의 남자배우들을 좋아합니다. 로빈 윌리암스, 빌 머레이... 저의 완소 남자배우들이죠^^ 개인적으로는 사람을 웃기게 하는 능력이 울리게 하는 능력보다 더 어렵다고 생각해요. 다케나카 나오토씨는 아마 일본영화를 접한 사람들이라면 그 어떤 톱스타보다도 자주 접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노다메에서의 슈트레제만은 사실 좀 원작 이미지와 심하게 다르다는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저로서는 역시 그의 얼굴을 자주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yojungbb님의 댓글

profile_image yojungbb 작성일

그런데,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한국에서 지금 노다메로 인해 가장 주목받는 이는 역시 치아키 신이치 역의 타마키 히로시이죠. 한국에서는 특히나 아예 인지도가 없다시피 했는데 치아키 역 한방에 확 떠버린 느낌입니다. 쥬리양의 노다메 역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지만 치아키만큼의 임팩트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아무래도 스윙걸즈 등에서도 비슷한 역을 했었고...) 그리고 슈트레제만 역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더군요. 다카나카씨의 연기에 배꼽잡고 웃는 이가 있는가 하면 보기 흉하다ㅡ,.ㅡ고 싫어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비중있게 제 글을 인용해 주시다니, 몸둘 마를 모르겠군요. 감사합니다^^

kinny97님의 댓글

profile_image kinny97 작성일

어떤 잘생긴 일본 배우보다 멋지신 분,
일본인이 독일인을 연기한다는 억지설정 조차도 재미있고 그럴싸하게 만들어주시는 분인거 같아요..개인적으로는 으랏차차 스모부의 설사병난 아오키센빠이 역이 최고라고 생각되요..^^

wing05님의 댓글

profile_image wing05 작성일

연기 참 잘하시더라구요.
근데 노다메 칸다빌레에서 맡은 캐릭터, 너무 징그러워요.

tulipfest님의 댓글

profile_image tulipfest 작성일

개인적으론 다케나카 나오토가 연기한 슈트레제만이 작품을 훨씬 더 풍성하게 만들어줬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캐릭터들은 평면적인 원작 캐릭터의 단순 복사본이라는 생각에 솔직히 별 매력을 못느끼고 있는데, 슈트레제만만큼은 원작 이상입니다. 심심했던 원작 캐릭터와는 달리 그의 오버하는 표정 연기는 능글맞다고 해야할까요 평면적인 캐릭터를 살아있는 입체적인 인물로 만들어줬습니다.

chilly178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illy178 작성일

우리나라에 수입돼 들어오는 영화 중에 절반이 타케나카 나오토아닌가 싶을 정도로 다작을 하는 배우인 것 같은데 어쩜 그리 매각각 다른 모습을 보여주시는지...특히 노다메에서 이 사람 없으면 안돼요. 혀굴려서 일본어할때마다 웃겨죽겠어요 ㅋㅋ

tulipfest님의 댓글

profile_image tulipfest 작성일

댓글에 타마키 히로시 얘기가 보여서 덧붙이면, 그의 매력은 한마디로 갭의 차이(갭과 차이라니 말이 좀 이상하군요..ㅡ.ㅡ;;)가 크다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냥 현실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캐릭터 역할상의 차이에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멀쩡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망가져야 할 때는 당연하다는듯 아무렇지도 않게 망가지지도 하고, 심각한 역할일 때는 또 그것만의 맛을 살려 척척 해내는 그런 캐릭터의 폭이 참 넓어서 좋아보입니다.
그러고보니 다케나카 나오토도 그 간격이 상당한 배우입니다요. 학생들과 어울리는 역할에서는 끝이 어딘지 알수없게 사람을 웃겨주다가도 영화를 직접 만들때는 정말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그리 차분하게 만들고 또 폼잡는 연기도 가뿐하게 해내고 말이죠..^^

ydiasiay님의 댓글

profile_image ydiasiay 작성일

아!! 다케나카 나오토 , 정말.. 색깔이 다양한 배우지요~ 그냥 심심풀이로 본 일본 영화나 드라마에 나와서 아!! 이 사람!! 하면서 웃음지어지는 배우입니다ㅋ 일본에서 닥터고토의 진료소가 단독 1위의 시청률로 달리고 있는데 , 한국에서는 , 노다메가 1위더군요ㅋㅋ 다케나카 나오토 , 우에노 주리 , 타마키 히로시 , 코이데 에이스케 , 에이타 , 미즈카와 아사미 .. 정말 멋진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 ,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연기를 해주고 계시는 다케나카 나오토 씨..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kojongsoo831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ojongsoo8318 작성일

yojungbb님,타마키 히로시가 그렇게 한국에서 인기 상승중인 줄 몰랐네요. 하긴, 어떻게 보면 '노다메'(드라마도 만화도)의 주역이 치아키라고 말할 수도 있으니까. 그나저나 치아키가 스스로에 대해서 말할 때 사용하는 "오레사마"는 한국에서는 어떻게 번역되는 건가요? 설마 그냥 '나'가 아니죠?

kojongsoo831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ojongsoo8318 작성일

kinny97님, 저는 들어 학원에 잠깐 다닌 적이 있는데 그때 만난 독일인 선생님 이미지와 너무나 동떨어져서 처음에는 어루등절했는데 지금은 그 득특한 '다케나카 월드'속에 빠진 것 같습니다. 제 5 회에서 보여준 진지한 모습도 너무 좋더라구요.

kojongsoo831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ojongsoo8318 작성일

wing05님, 아무래도 연국 경험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징그러움도 그가 의도한대로일지도 모르겠네요.

kojongsoo831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ojongsoo8318 작성일

tulipfest님, 드디어 와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우연히 이 드라마 나비 프로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 타마키 히로시가 적극적으로 아이더어를 나더라구요. 그 눈을 부라리는 대목도 실은 다마키 히로시가 스스로 연출가에게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해서 찍힌 거거든요. tulipfest님의 말씀대로 '망가져야 할 때는 당연하다는듯 아무렇지도 않게 망가지'는 줄 아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kojongsoo831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ojongsoo8318 작성일

ydiasiay님, yojungbb님의 브로그를 통해 노다메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1 위이라니, 저도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4분기 드라마라서 기쁘네요. 일본에서도 빨리 시청률이 20 퍼센트를 넘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되면 속편이나 스페셜판이 제작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kojongsoo831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ojongsoo8318 작성일

chilly178님, 아무래도 개그맨 시절의 경험이 많아서 그렇게 웃기는 연기를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지금 수많은 드라마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들의 선구자적인 존재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yojungb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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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사마'에 해당하는 한국어가 잘 생각이 안나네요.ㅡ,.ㅡ
한국에서도 자기 자신을 높이는 말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굳이 말하자면 '이몸' 정도 아닐까요?^^

kojongsoo831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ojongsoo8318 작성일

yojungbb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어는 원래 일인칭이 많아서 한국분들에게는 배우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레" "와타시" "와타크시" "와시" "보크" "쇼새이" "미도모" "셋쌰"...정말 많거든요.

nugury님의 댓글

profile_image nugury 작성일

정말 혀굴리는 발음 계속 따라하게 된다는...ㅋㅋㅋ

tulipfest님의 댓글

profile_image tulipfest 작성일

오레사마 그러니까 한명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본인은~"으로 시작하는 그 특유의 말투를 자랑하는, 가진건 29만원뿐이라는 전두환 전 대통령..;;;;;
'본인'이라는 말이 자신을 높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말하는 것을 들으면 마치 내가 예전에 대통령을 했던 대단한 사람인데 말야 하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kojongsoo831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ojongsoo8318 작성일

nugury님, 그건 일본사람이 서구이 말하는 일본어를 흉내낸 것입니다. 물론 다케나카 나오토 나름에 과장하지만요.

kojongsoo831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ojongsoo8318 작성일

tulipfest님, 그런 말도 있군요. 역으로 일어로 번역하기 어려운 한국어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urika16님의 댓글

profile_image urika16 작성일

슈트레제만은 독일인이잖아요 ㅜㅜ 아놔~~~

kojongsoo831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ojongsoo8318 작성일

urika16님, 예, 그런데 다케나카 나오토의 체격이...그리고 독어도 말하지 않고... 정말 수상한 독일인인 것 같아요.

zega00님의 댓글

profile_image zega00 작성일

우와~다케나카 나오토 너무 좋아합니다. 코메디언으로 활동하던 모습을 모르지만, 영화나 드라마 혹은 쇼에서 보이는 이 오지상의 엄청난 파워 너무 좋아요.

kojongsoo831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ojongsoo8318 작성일

zega00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밀히가 귀국해버려서 좀 아쉬어요. 앞으로 부활해줬으면 좋겠는데.

ds2nor님의 댓글

profile_image ds2nor 작성일

유명한 작품에는 안나오는 것 빼곤 다 나오시는 배우..라는 인상이 강해요..왠지 제가 보는 작품엔 다 나오는 것 같기 때문일까??강렬한 코믹함을 가진 배우랄까..진지하면서도 인상적인 배우랄까..다케나카 나오토..저에겐 이렇게 인식된 배우입니다..

kojongsoo831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ojongsoo8318 작성일

ds2nor님, 답변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일본에서는 NHK 대하 드라마에 주연했으니까 어린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 알고 있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연이든 조연이든 상관없이, 대중영화든 돌립영화든 출연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다단한 배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