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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75님의 댓글
julie75 작성일
아아 1등! 저도 늘 미자에게 정신차려! 를 외치지만, 늘 측은지심이 들어요 - 오죽하면 저럴까 싶기도 하고... '블랑시'를 연기할 모양인데, 좀 뜬금없지만, 잘 어울린다는 -
iltna님의 댓글
iltna 작성일
저도 누군가 절 좀 꽉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후천성 애정 결핍증이에요.. 으허헝
yatohji님의 댓글
yatohji 작성일
요즘 대세인 FREE HUG가 떠오르네요-
doraneko님의 댓글
doraneko 작성일
일본의 소설가 소노 아야코는 '40이 넘으면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과거에 힘든 일이 있었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그 핑계를 대서는 안된다'는 말을 했습니다. 미자를 보면서 많이 생각나는 말이었습니다. 미자가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고 누구로부터 조건 없는 사랑을 듬뿍 받아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저 나이가 되도록 계속 저렇게 미성숙 상태로 머물러 있으면서 자신의 아이에게 상처를 주어도 되는 것인지. 저는 미자보다 미자로 인하여 눈물 흘리는 그 아이가 너무 가여웠습니다. 자신의 인생이 뒤틀린 것에 대한 화풀이, 40이 넘어서 까지 남에게 해대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supergamja님의 댓글
supergamja 작성일
홋. 무서운 말이로군요. "과거에 힘든 일이 있었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그 핑계를 대서는 안된다." 핑계라기 보다는 하소연이겠죠. 특히나 미자처럼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진다면... 그래요... 불쌍하긴 하지만 계속 그러면 짜증나긴 하죠. 자... 여러분... 앞만 보고 삽시다. =.= 그리고... hug me, too!!
cinepoem2님의 댓글
cinepoem2 작성일
이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마다 각자 미자에게 짜증을 느끼거나 측은한 맘이 들거나, 혹은그 둘의 감정을 왔다갔다하기도 하겠죠. 그러나 저는 어쩐지 자기 앞가림 잘하는(사랑받는 방법이 뭔지 너무 잘 아는!) 은환이나 선희보단 자기 욕망에 솔직하지만 어리석어서 고통받기 일쑤인 정자나 미자에게 더 감정이입이 잘 되네요^^
jadooc님의 댓글
jadooc 작성일
저도...은환과 선희를 보면...교과서를 보는 것 같잖아요.. 미자는 사람처럼 느껴져요.미자를 미워할 수 없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