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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a8015님의 댓글
sophia8015 작성일
자유여! 달래의 고운 빛을 앗아가지 마소서
오늘 정석희님 글을 읽다보니까
달래음악단과 <도전! 1000곡> 이야기가 나오네요.
<도전! 1000곡>을 시청하지 못해서 답글을 쓸 수가 없었답니다.
정확한 내용을 알아야 답글을 쓸 수 있을 건데
내용을 모르니 어쩌나 하고 궁리를 하다가
드디어 돌 머리로 방법을 찾았습니다.
방송국을 찾아서 접속을 하고 프로그램에서
<도전! 1000곡>을 누르고 방송보기를 눌렀답니다.
그랬더니 500원을 내야 볼수있다네요
컴옆에 집전화기가 있어서 집전화로 결제를 하고
드디어 <도전! 1000곡> 봤습니다.
정석희님을 아주 쪼금 원망을 하면서요.ㅋㅋㅋ
왜 원망을 했을까요?
월요일 날 어떤 TV 프로그램으로 속 시원한 TV 수다를
풀어 놓으실 건지 살짝쿵 힌트라도 주신다면
미리미리 봐 둘 건데
워낙 TV를 잘 안보는 내가 <도전! 1000곡>에
딱 걸렸습니다.
덕분에 달래음악단 노래 잘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요즘은 성형미인이 판을 치는 연예계에서
가수들도 음악성 보다는 몸매로 얼굴로 섹시미로
버텨나가고 있는데 그 모든 걸 완벽하게 갖추지 않았어도
달래음악단 한태 호감이가고 박수를 보내게 되는 건
목에서 피가 날 만큼 연습을 했다는 그 노력과
감칠맛 나게 부르는 노래였습니다.
soyow님의 댓글
soyow 작성일
정석희입니다. 아이고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집 식구들도 '달래음악단'이 누군지 잘 몰라서 이번 글이 재미없었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일부러 찾아 보시기까지 하셨다니 감동 받았습니다.
훌쩍...
언제든 제가 꼭 밥 한번 사고싶어요!
joni9922님의 댓글
joni9922 작성일
제가 고지식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저는 요즘 학생들의 언행에 못마땅한 점이 많습니다.
우선 말투부터 얼굴 찌푸려지게 되요. 그냥 저희들끼리 하는 일상적인 대화에도 욕설이나 저속한 속어가 절반이에요.
제가 가끔 저희 딸아이(고2) 를 데리러 학교에 가서 기다리다 보면 한숨이 절로 나와요...
요즘 아이들 특히 어른 어려운 줄을 몰라서
어른이 한소리 하면 노여움도 안타지만 무안해 하지도 않더군요,
그냥 어디 개가 짖느냐...하는 식이죠.
더군다나 수줍음 타는 아이들은 보기 진짜 힘들지요.
정말 우리 땐 안그랬는데...( 고리타분한 옛날 얘기 하는거 보니 정말 노인네 다 됐나 봅니다, ㅋㅋ)
제일 큰 책임이 tv 에 있을거란 말 절대 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