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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favorate님의 댓글
myfavorate 작성일
글 잘 읽었습니다. 색다른 시각이군요. 허나 가치의 재발견, 재조명이 문화생산의 트렌드라 해도 이 글의 논리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범죄자 신창원의 죄보다, 그가 입은 특이한 패턴의 티셔츠가 주목받고 있음을 알았을 때의 기막힘 같은 것 말입니다.
언제나 선정적이고 질 낮은 이야기의 반복으로 비판을 면치 못하던 <부부클리닉>이 이런 방식으로 칭찬받을 수 있다는데 흥미를 느끼기도 합니다만.^^ 허나 이렇듯 통속성이 정당화되어, 주말 버라이어티들의 '가학성', '폭력성'들도 칭찬 받으며 '무사귀환' 할까봐요.
<부부클리닉>처럼 '단지' 심심하지 않고 재미있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moj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