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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013님의 댓글
jun1013 작성일
이영화 보고는 막 화가 났던 기억이 납니다... 누가 피해자고 가해자인지 그들은 아직도 착각을 하는거 같아서...
sukhoon05님의 댓글
sukhoon05 작성일
우리편이든 적이든 무고한 사람이 희생당한다는것은 똑같이 슬픈일. 일본인이기 전에 하나의 인간으로서 겪는 전쟁의 비극을 다뤘을 뿐. 고통을 겪는 주인공의 배경이 일본이 되었다고 해서 군국주의 미화라고 치부해버린다면 ㅉㅉ
marlowe님의 댓글
marlowe 작성일
미야자키 히야오가 르몽드와의 인터뷰에서 이 영화를 놓고, "실제로 해군장교들은 서로의 가족들을 도와줘서 저렇게 비참하게 죽는 경우는 없었다. 그리고, 침략국쪽에서도 전쟁의 피해자라는 식의 변명은 옳지않다."고 비판했습니다. 다카하타 이사오가 군국주의자이거나 일제시대를 미화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대다수 일본인들의 평균적인 생각을 반영한 것 같아 입맛이 씁니다.
vampiree님의 댓글
vampiree 작성일
아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말은 좀...해군장교 얘긴 왜하는건지-_- 단지 전쟁으로 부모잃은 아이들의 이야기인데. 전체적으로 중립적인 면은 있지만, 그장면,
폭격으로 사람들 죽어가고 집은 불타고 있는데 누군가가 '천황폐하만세'외치는
장면에서 감독의 태도가 좀 엿보이지 않았나요?
moorong님의 댓글
moorong 작성일
글쎄요...전 이 영화에서 일본 제국주의 예찬의 혐의는 못 발견했는데요..어째서 이런말들이 나오는 거죠? 단지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한 남매의 비극을 그린 영화인데요..전 오히려 이 영화의 여러 텍스트에서 광적으로 치닫는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의 모습도 보였는데요...이 영화는 제국주의 예찬이 아니라 전쟁이 가진 비극성에 초점을 맞춘 반전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