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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c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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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가 단지 하나의 영업 형태이고, 마피아 지부장의 호화로운 삶 또한 단지 하나의 인센티브 형태일 따름입니다. 더 효율적이고 윤리적이며 덜 착취적인 인센티브의 형태를 생각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 하나, 호화생활이라는 인센티브 뿐만 아니라 낮은 임금이라는 착취 구조가 마피아나 영화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걸 간과한 논리군요.  결국 영화계 존립을 위해선 누군가가 생계비 이하의 소득을 감내하며 착취당해야 한다고 합리화하는 이야기가 되는 건 아닌가요?

rodman3257님의 댓글

profile_image rodman3257 작성일

씨네21에서 이런 글을 읽을 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극히 자본주의적인 몹시 위험한 발상이군요. 결국, 조폭의 직업이 극악한 것이라 할지라도 폼생폼사의 삷이 이로운 면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 이야기는 유신/5,6공 시절 사람들이 주로 읇조리던 싯구와 같군요. 국익을 위한다면 무고한 사람 몇 죽여도 괜찮고, 그게 폼이 난다라는 이야기와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수출액이 1억불이 넘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신지요?
문화가 산업으로 발전하려면, 스크린 쿼터는 축소해야 합니다. 우리가 얻는건 자본주의 원칙으로 해석하고, 잃는건 민족주의 원칙으로 해석하는 아주 이상한 구조가 되고 있습니다.

jnga님의 댓글

profile_image jnga 작성일

화려한 스타가 있으려면 스탭이 가난해야 한다는 얘기가 아닌데요...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왜 영화 판에 모여있는지에 대한 간결한 대답이라고 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스탭들의 생활조건을 향상시키는 것과, 스타가 빛나야 하는 것은 다른 문제 입니다. 하나는 사회 정의와 인권에 대한 문제고 다른 하나는 꿈에 대한 문제니까요. 둘 다 필요합니다.

bluepostit님의 댓글

profile_image bluepostit 작성일

김영하님.. 정말 실망입니다.. 어찌 이런 글을...영화인들의 고급 외제승용차타기가
괴짜경제학과 연관지어진다는 발상을 하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자기생각이 좀 강하다는..독특하다는 생각했지만..솔직히 김영하님의 거의 모든 책을 소장하고 있는 독자이나, 심히 많이 실망입니다..이런 글은 거두어주길...

injagijuve님의 댓글

profile_image injagijuve 작성일

김영하......
수준이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