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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r님의 댓글

profile_image sjsr 작성일

공리가 단아하고 곧은 이미지의 영화보다는 퇴폐적이고 악의적인 역할이 더 많았던것 같은데요. 물론 청순하고 비참한 역이었지만. 영화 붉은등, 국두와 최근작 eros는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악의 표현과 그 상황에 처한 공리에 동정이 함께 가는 역할을 잘 소화해내는 배우입니다

joseforever님의 댓글

profile_image joseforever 작성일

예, 맞습니다. 이 영화를 시사회에서 봤는데요.
사실 실망스러웠습니다.
너무 뻔했다고나 할까요?
그렇다고 제가 서양인의 시각에서 게이샤의 모습들이 신비로왔다거나 했던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공리. 정말 대단하더군요.
사실 제가 공리를 계속 싫어라 했기에, 별 기대도 없었거든요.
영화 보고 기억나는 건 공리 밖에 없었습니다.
야...이렇게 악역이 동감이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느끼고 하츠모모를 공리를 인정하게 되었답니다.
그녀의 하츠모모는 기존의 동양인 배우의 할리우드 데뷰시 겪어야했던 악역과는 좀 다르다고 봅니다.
공리의 다음 작품이 기대되네요.

backgu님의 댓글

profile_image backgu 작성일

공리 물론 연기는 잘했지만, 영화가 너무 주변을 맴돈거 아닌가 라는생각이든다. 차라리 원작으로 남았으면 좋았던 영화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모든상황들이 장황한대사로서 나열되는데 공리의 연기 또한 물위의 기름 같았단 생각이 든다. 축구로 말하면 개인기는 뛰어난데 팀에 녹아나지 못한다고 할수 있을까? 공리 따로 장쯔이따로 게이샤가 말하는 영어대사와 느낌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