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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y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yrusyn 작성일

저, 별 생각없이 무극을 재미있게,봤습니다. 선생님의 논평, 참 마음에 거슬립니다. 중국인들, 실용적이죠. 뭤하러 당의 뜻에 거슬리는 영화를 지금까지 만들겠습니까? 배가 부른데... 한국사람이라면 몰라도. 정 선생님의 논평, 이점에서 거슬립니다. 진감독이 환상속에 있건 시라노에서 뭘 차용했건 간에 무극, 그냥 재미있게 보라고 만들었서요. 민주화건 나발이건 없어요. 그걸 지금까지 생각하고 무극을 그것때문에 실패라고 부르시는 선생님께선 시대에 뒤떨어지신거죠. 실패했다면 어설픈 이야기와 정말 어설픈 cg에 그 공을 돌리셨스면 이 긴 논평 실패하지 않았을텐데...

h1j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h1jang 작성일

정성일씨 비평은 저도 싫어합니다.개인적으로 무극은 돈 주고 볼 가치가 없는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이 비평가는 정치적 해석이 필요한 때와 그렇지 않은 때를 전혀 구분 못 합니다.항상 그러죠.

cyrusy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yrusyn 작성일

그 세대는 다 그렇죠. 정치도 적당히 해야지 좋지...
그런데 cine21은 맨날 영화계 혁신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왜 필진은 그냥 내버려두나요?

yenny님의 댓글

profile_image yenny 작성일

윗분이 "세대" 얘길 하시니 하는 말인데, 요즘 젊은 세대야말로 생각하길 싫어하는 듯하군요. 제가 보기에 한국에서 "영화평론가"라는 직함에 어울릴 만한 글쓰기를 하시는 분은 정성일씨가 유일한 듯한데, 논리적이고 진지한 이야기를 이처럼 조금만 "길게" 써도 가벼운 인터넷 문화에 익숙한 독자들은 지루해하고 짜증을 내죠. 그래서 날이 갈수록 허접한 글들이 판을 치고, 영화잡지들은 선데이 서울을 지향하게 되나봅니다.

doraji3님의 댓글

profile_image doraji3 작성일

글쓴이께서 바라시는 것대로의 역사와 희망이라면 모를까, 이미 중국 5세대 감독들이 돌아갈 곳은 없지 않을까요.